어제가 바로 Xbox가 탄생한지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한때 플스의 후발주자로 출발해서 이제는 거의 맞먹는 점유율을 기록하는 거 보면 참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에 맞춰서 xbox invitational 이라는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저도 키넥트 시연을 하러 잠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행사 한구석에서 할인행사와 비슷한 걸 하더군요. 그래서 업어온 것이 바로 패드입니다. 당연히 신형 컨트롤러입니다. 보통은 그냥 엑박에만 연결해서 쓰는걸로 생각하시지만 다르게 접근할 수 있는 법이지요. 커넥터 자체가 usb이기 때문에 당연히 pc와 연결이 됩니다. 그리고 windows 7이상의 운영체제에서는 자동으로 드라이버 다운도 받습니다. 참고로 xp 운영체제에서는 별도의 컨트롤러 프로그램을 ..
저도 어쩌다보니 장비 욕심이 생겨서 SSD를 또 샀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장안의 화제인 삼성 SSD 830시리즈입니다. Laptop 모델이라는 것이 겉에 적혀있습니다. SATA 방식으로 6Gbps를 지원한다는 소리는 말그대로 SATA3용 SSD라는 소리겠지요. 잘 안보이시겠지만 맨위의 두줄은 시퀀셜 속도입니다. 흔히 말하는 읽고 쓰는데 드는 시간입니다. 물론 용량이 많을수록 읽고 쓰는 것에 대해 속도차이가 존재합니다. 기타 삼성 SSD가 가지는 스펙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구성물은 위와 같이 외장하드용 커넥터와 노턴 고스트, SSD Magician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S470입니다. S470은 SATA2 방식을 채용했기 때문에 S830에 비해서 성능차이가 존재합니다. S..
노트북에 달아뒀던 Corsair Force가 맛이 가서 AS를 보냈었는데 다른 제품이 왔습니다. 제가 쓰던 건 재고가 없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받은 상품은 바로 G.Skill에서 만든 Phoenix Pro 60기가 입니다. 샌드포스 sf-1200 칩셋을 달았는데 생각해보니까 제가 전에 사용하던 Force F60과 동일한 칩셋이군요. 대략적인 스펙입니다. 뭐 트림이 지원된다는 건 여타 SSD라면 가지는 특징입니다. 눈여겨볼것은 순차적 읽기쓰기가 285/275 라는 겁니다.이론상의 성능이겠지만요. 기본적으로 이렇게 박싱이 되서 옵니다. 내부 구성물로는 3.5인치 가이드랑 나사, 설명서 그리고 SSD가 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이렇게 박싱이 된게 조금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자 위풍당당한 SSD입니다. 테스..
SSD 사용자모임에서 진행했던 커세어 공구가 끝나고 오늘 배송이 왔습니다. 제꺼는 8gb짜리고 생각보다 싼 가격에 구했습니다. 그것도 usb3.0이 지원되는 걸 말입니다. 바로 전주에 샀던 크루저 32기가와 함께입니다.용량은 거진 4배정도 차이가 나는데 가격차이는 별로 안나네요. 그래도 usb 3.0이 지원되는데 그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참 샌디스크와 마찬가지로 5년 보증 상품입니다. 커세어제품군의 특성상 1:1로 무상교환이 됩니다. 겉은 고무재질로 되어있는게 특이하더군요. 왠지 먼지바닥에 떨어뜨리면 먼지가 묻을듯한 재질입니다. 벤치마크는 CrystalDiskMark로 진행했고 Random Test를 진행했습니다. 역시 하이엔드급 usb라서 다른걸까요? 지난 크루져에 비해서 읽기와 쓰기 성능가 2배..
지마켓에서 싸게 파는 것 같길래 하나 샀습니다. 가격은 27000원정도.. 예전에는 4기가짜리 usb 준다고 설명회 다녔는데 이제는 이렇게 사는군요.. [Crystal Disk Mark 측정] 물론 조금 아쉬운 감이 있지만 그래도 싼 맛에 쓰는 겁니다.. 우선 이 제품 처음에 보면 안에 프로그램이 여러개 깔려있습니다. 하나는 runClubSandisk고 다른 하나는 RunSandiskSecureAccess 라는 파일인데 RunClubSandisk는 진짜 무슨 용도로 들어가있는지 모르는 프로그램입니다. 고작 들어가야 ebay 툴바 깔으라고 하고.. RunSandiskSecureAccess는 파일에 락을 거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무튼 범용적으로 사용할거라서 저는 그냥 포멧했습니다. 아참 기본적으로 usb는 F..
소니에릭슨에서 라이브뷰라는 새로운 디바이스를 내놓았다. 근데 딱 보니까 포스는 아이팟나노다.. 그런데 저 조그만한게 참 다양한 기능을 가졌다. mp3는 당연히 쓸수 있고, 트위터 RSS등도 쓸수 있다는건 참 대단한거 같다. 내가 저 조그만 거에 대한 기대가 너무 적었던것 같다. 아무튼 이런게 나와야 점점 우리 사회가 유비쿼터스화 되고 사람이 어딜 다니던지 항상 일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될수 있는게 아닐까? 물론 편리해지겠지만, 왠지 저런게 생김으로서 work의 영역도 같이 넓어지는거 같다. 참고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랑 연동이 된다는 걸로 봤는데 맞겠지? 난 지금 안드로이드는 mp3로밖에 안쓰고 있지만, 참 무궁무진한 운영체제인거 같다. 물론 윈도나 ios에 비하면 단점도 있긴하지만, 조금이라도 컴퓨터가..
우연히 블로터닷넷을 들어가보니 눈길을 끄는 제품이 있었다. 이름하여 아크 데스크다. 아크(arc)는 어쩌면 인간이 발견한 획기적인 발명품중 하나인데.. 지금 컨셉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아크 시리즈와 환경이 비슷하다. 지금 소개하는건 단순한 책상이다. 그런데 우리가 쓰고 있는 일자형 혹은 ㄱ자형 책상에서 벗어나 조금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다. 뭐 아무튼 난 아직 아크 마우스조차 없으니 일단 패스... 그래도 좀 방이 넓으면 저런책상하나 있으면 좋을거 같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bloter.net/archives/38593 여기에서 찾을수 있다.
내가 처음 쓴 하드는 91년 386에 들어가있던 퀀텀 파이어볼 200MB짜리였다. 이 메가라는 단위... 지금같으면 거의 용량의 단위로도 쳐주지도 않겠지만 그 당시만 해도 고전게임 수백개를 담을 수 있었던 소중한 것이다. 지금도 집에 있다. 이걸 꺼내보면서.. 와 이걸 외장하드에 넣고 휴대용 usb로 들고 다녀봐?? 아마 그거보면 사람들이 나를 참 웃긴놈으로 볼거 같아서 시도는 않했지만 어쨌든.. 지금은 용량으로 따지면 테라의 시대다. 나만해도 지금 250기가에 1테라 3개 1.5테라 1개에 외장하드 200기가를 쓰고 있으니까 자그마치 5테라정도는 쓰고 있는거다. 물론 우리 기기광의 모임터 파코즈에 가면 10테라를 넘는 유저들이 넘친다. 그런데 그런 와중에 새로운 부류가 나왔으니 그이름이 바로.. S.S..
Microsoft Corp.'s applied sciences group has developed a keyboard that is based on a large touch-screen.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연구조직은 큰 터치스크린을 기반으로 한 키보드를 개발하고 있다. The device may adapt itself to a variety of programs and potentially allows to greatly simplify the input. 이 기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용될것이고 잠재적으로 입력에 대해 굉장히 단순하게 만들 것이다. One of the main drawbacks of the concept is the lack of tactile feedback. 이 기기의 주요 관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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