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도 그렇고, 집에서도 그런데 가끔 문서 작성하다보면 영어 단어 끝글자가 그냥 없어지는 현상이 간혹 발생한다. (둘다 Office 2013) 예를 들면 이런 거다. Environment에서 \(\rightarrow\) Environmen에서 Discount Factor를 \(\rightarrow\) Discount Facto를 진짜 웃긴것은 이게 항상 그런게 아니라 가끔 그렇다는 것이다. 일단 문단 작성하다가 그런 현상이 나와서 자동완성과 연관이 있구나 싶었는데, 이런 현상을 겪는 사람이 또 있었고 해결방법도 역시 비슷했다. Powerpoint 2013에서, 영어 단어와 한글 조사를 붙여 썼을 때 영어 단어 맨 마지막 글자가 삭제되는 오류 캡처 화면에서 보시다시피, Powerpoint 2013에서 ..
SW 개발하는 사람이면 아마 많이 작성하는 게 명세서(Specification)일텐데, 여기 회사에서는 doxygen을 사용해서 각 함수에 대한 명세서를 작성한다. Doxygen이 참 편리한게 내가 코딩을 하면서도 뭔가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형태를 갖추고 남기면 문서 템플릿으로 이쁘게 만들어준다. 추가로 Graphviz 같은 툴을 사용하면 call graph도 이미지 형태로 쉽게 만들어준다. 한가지 안 좋은 점이 있다면 tutorial이 너무 없다는거? 하나씩 해보면서 직접 기능을 체험하고 그걸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아무튼.. graphviz를 사용하면 함수간의 call graph를 이미지 파일로 만들어주고, 이걸 하나의 RTF(Rich Text Format) 형태로 묶어서 보여주는데, 이때 ..
파레토 법칙이라고 혹시 들어봤는지 모르겠다.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는 원칙이기도 하고, QE쪽에서 정의한 내용으로 말하자면 "20% 결과속에 80%의 오류가 있다" 정도? 쉽게 말하자면 소수의 결과속에서 오류를 찾을 수 있다면 profit 할 수 있다는게 정의다 아무튼.. 이때 많이 언급되는게 Pareto Chart 라는 것인데, 사실 이건 파레토 법칙과는 상관이 없다. 어느정도 유사성을 찾으려면 파레토법칙을 처음 정의한 Vilfredo Pareto 라는 사람이 그 법칙을 설명할 때 이 차트를 사용했다는 것일뿐이다. Pareto Chart는 그냥 단순하게 하나의 차트안에 하나의 bar chart와 또다른 line graph로 이뤄진 형태를 말하고 보통 이 line graph는 bar chart 가 나..
이전 포스트에서도 누차 말했었지만 Excel은 정말 강력한 도구다. 단순히 기록하고 값을 계산하는데 그치지 않고, 말그대로 Data Analysis를 할 수 있는 함수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Excel을 가지고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조직도 있다. 마침 얼마전에 edX에서도 이와 관련한 강의를 해서 간간히 들어봤다. 사실 이전에 소개한 몇가지 예제들도 그 강의에서 발췌한 내용 중 일부였다. 나도 새로 배우는 입장에서 가능한 대부분의 내용들을 소개하고 싶었고, 그럴만한 유용한 내용들이 강의속에 담겨있었는데 못했다.. 아무튼... 이 강의의 마지막에 다룬 내용이 Python을 이용해서 Excel을 다루는 내용이었는데, 지금 회사에서 하고 있는 내용과 약간 유사한 점이 있어서 소개해보고자 한다. Excel은 ..
* 이 내용은 edX에서 진행되는 spreadsheet 강의 내용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이전 포스트에서 간단하게 LEFT와 FIND를 사용해서 자기가 원하는 string을 뽑아내는 방법에 대해서 언급했다. 사실 기존에 엑셀은 그냥 자료만 정리해 넣고, 그래프만 이쁘게 뽑아주는 기능만 있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내가 몰랐던 유용한 함수들이 많았다. 그중 하나가 이 countif 함수였다. 물론 아는 사람들은 많이 썼겠지만 countif 함수는 말그대로 특정 범위내에서 조건문에 맞는 cell의 갯수를 return해주는 함수다. 두개의 인자를 받는데 첫번째 인자는 해당 조건이 맞는지를 찾을 범위, 두번째가 조건이 되겠다. 예시를 잠깐 보자. 이렇게 1000개의 data가 들어있는 표가 있다. 그런데 잘 보면 첫..
* edx에서 진행되는 spreadsheet강의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실험을 하는 입장에서 제일 많이 쓰는 툴이 엑셀이 될 것이다. 굳이 실험에 한정짓지 않더라도, 재무 회계정리를 할 때도 엑셀은 참 강력한거 같다. 그런데 결과를 정리하다 보면 가끔 어떤 셀안의 특정 데이터만을 필요로 할때가 있다. 예를 들어서 오늘의 주식 정보가 올랐는지 내려갔는지를 엑셀로 그대로 데이터를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고 치자. 난 이중에서 얼마나 올랐는지는 상관없고, 단순히 올라갔는지 내려갔는지만을 알고 싶다. 그럼 결국 change열에서 UP이냐 DOWN이냐만 빼오면 쉬울 것이다. 하지만 그안에 들어있는 값 자체가 string이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열만 잘라서 가져와야 한다.(컴파일러에서는 tokenization..
아무래도 엑셀을 사용하면 데이터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그래프를 뽑기도 쉽다. 더구나 csv(comma separated value) 형식을 활용하면 실험 결과를 바로바로 그래프로 만들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엑셀에서 만든 그래프를 다른 문서에 옮기려고 할때 문제가 발생한다. 일단 엑셀의 그래프는 다음과 같이 나온다. 이렇게 이쁘게 나오는 그래프도 그냥 ctrl-c / ctrl-v로 옮기면 ppt에서는 다음과 같이 나온다. 아마 이런경험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렇게 되면 그래프 크기를 수정할때마다 x,y축이 자유자재로 바뀐다. 이런게 싫은 사람은 아예 그래프를 그림파일로 만들면 좋을 수도 있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다만 복사가 앞에서 언급한 텍스트 복사가 아닌 이미지 복사 기능을 활용해야..
Powerpoint 2013을 사용하다 보니까 UI적으로 많이 개선된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페이지 이동시 기존의 딱딱한 느낌에서 약간의 슬라이드 느낌을 줘서 조금더 부드럽게 이동하네요. 오늘 새롭게 찾은 기능은 지난 작업시 작업했던 페이지로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책갈피 기능입니다. 포멧은 pptx에서만 제공되고기존의 office 2010에서 제가 경험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서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인 것 같습니다. 무슨 특정한 동작을 하거나 작업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냥 자유롭게 보다가 페이지를 종료하면 그걸로써 임시 책갈피가 저장된 겁니다. 예를 들어서 위와 같이 10페이지를 보고 있다가 다른 작업을 이유로 해서 종료를 했습니다. 물론 10페이지야 간단하게 넘기겠지만 작업을 몇백장 한 경우에는..
7월 17일을 기점으로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왔었던 Office 15가 Office 2013이라는 이름으로 CP 버전을 내놓았습니다. 현재는 일반인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고 해당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http://www.microsoft.com/office/preview/en (현재는 영어과 에스파냐어만 지원하지만 실제로 한글 폰트는 인식하기 때문에 사용에 지장이 없습니다.인스톨 과정부터 매우 화려합니다. Office가 실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 지를 간단하게 보여주는 동영상이 설치 과정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기존에 Windows 8과 방향을 같이하면서 클라우드를 중시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당연히 ms live 계정과 연동시키면서 ms의 클라우드 드라이브인 skydrive에서..
며칠전에 대학생 기부 프레젠테이션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대회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진행 슬라이드를 보니 간지의 타이틀 글씨가 조금 단순하게 되어있더군요. 물론 글자내에 은은하게 그라데이션이 들어가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기다가 장난을 더 쳐보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어떤 효과를 주면 멋있을까요? 흔히 다들 생각하시는 게 애니메이션은 이런 것이겠지요. 그런데 이런 것들은 하나의 개체이기 때문에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없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본것처럼 하나의 개체에서 두개의 에니메이션은 동시에 실행되지 않습니다. 전 에니메이션이 끝난 후에야 다음 에니메이션의 효과가 나타나지요. 이때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은 글자를 복사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총평이라는 글자를 세번 복제합니다. 이러면 동시에 애니메이션을 ..
요근래 조금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어떻게 하면 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생각보다 잘 안나오더군요.. 그나마 생각했던게 하얀 네모에 글자 모양으로 셰이프 병합해서 글씨에 빛의 효과을 주려고 했는데 잘 안나오네요. 다른 효과로 생각해본걸 이번 포스팅에서 언급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글씨효과를 두드러지게 하기 위해서 배경을 까맣게 바꿉니다. 여기 위에 흰색의 글씨를 삽입하면 대비효과때문에 글자가 두드러지게 보이겠지요? 여기에 애니메이션 효과를 삽입합니다. 글자를 닦아내기로 하면 되겠지요. 닦아내기로 하면 되긴하는데 아래에서 위로 닦아내면 조금 느낌이 안삽니다. 이번에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는 것을 구현합니다. 참고로 위와 같이 효과 옵션을 통해서 다양한 효과를 추가적으로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에 자유 주제로 발표할 기회가 있었는데 저는 이번에 제 Personal Brand에 관해서 정의를 해보았습니다. 그 와중에 제 사진을 넣을 페이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왠지 이미지와 배경간에 부조화가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물론 디자이너분이시라면 효과적으로 처리하시겠지만 일반인이라면 그런게 조금 힘들겠지요? 저도 일반인인지라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배운 것 중 그라데이션 효과를 주고자 했습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줄 수 있었지요. 물론 다른 방법이 있기도 하지만 제가 사용한 방법에 대해서 잠깐 언급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사전에 필요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ColorPicker라고 하는 것인데요. 프리웨어라서 어디서든 사용가능합니다. 이 프로그램의 용도는 조금 있다가..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냥 간단한 기능에 대해서 언급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은 파워포인트에서 제공하는 기능중에 클립아트를 자주 쓰시나요? 아마 10명중 9명은 안 쓴다고 할겁니다. 어쩌면 극단적인 표현일 수도 있지만 사실 전달력에 있어서 클립아트는 조금 어설퍼보이는 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뭔가 깔끔한 이미지를 원한다고 하면 클립아트도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삽입 - 클립아트를 선택해줍니다. 그러면 화면 오른쪽으로 그림을 검색할 수 있는 창이 생성됩니다. 여기서 전 프레젠테이션이란 키워드로 검색해봤습니다. 그 중에서 여러 가지 포멧형 이미지들이 있지만 제가 오늘 볼 파일은 바로 WMF 라는 규격입니다. 이미지 위에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여러가지 메세지가 뜨는데 맨 마지막이 WMF라고 되어 있는..
여러분 혹시 영화 시작시 인트로를 유심히 보신적 있으신가요? 보통 뉴스코퍼레이션에서 만든 영화의 인트로는 이렇습니다. 그럼 PT로도 이런 효과를 줄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한 방법은 이렇습니다. 한번 따라해봅시다. 우선 자신이 원하는 텍스트를 어두운 바탕에 깔아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빛의 강조효과가 돋보이겠지요. 물론 위의 인트로 영상처럼은 안나오지만 빛이 나오는 부분은 밝게, 안나오는 부분은 어둡게 보인다면 우리가 원하는 목적을 구현할 수있을겁니다. 자 다음으로 깔때기 모양을 하나 삽입합니다. 그런데 빛이 흔들리는 영상을 주려고 깔때기 하나에만 에니메이션효과를주면 깔때기가 자기 혼자서 돌아갑니다. 그래서 이렇게 두개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그룹화를 시켜야 애니메이션을 줬을때 가운데를 축으로 ..
제가 가는 커뮤니티에 이런 질문이 올라왔습니다. 이거...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셰이프 병합으로 해보겠습니다. 우선 파워포인트 창에서 원하는 사진 배치를 사각형으로 만들어놓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와 같이 배열합니다. 이제 위처럼 호로 잘라낼 도형만 있으면 되겠지요. 타원을 여기에 맞게끔 배치합니다. 물론 개체가 3개이기 때문에 3개로 "복제"합니다. Ctrl+d를 누르면 그냥 원하는 위치에 그대로 생성됩니다. 그러고 선택창을 통해서 만든 3개의 타원을 복사한후 아래로 옮깁니다. 자 그럼 이제 우리에게는 타원 6개와 사각형 3개가 있습니다. 이를 각각 셰이프 빼기를 해주면 됩니다. 누누이 강조했지만 셰이프빼기는 선택한 순서를 기억합니다. 따라서 사진을 넣을 사각형을 먼저 선택하고 나서 Ctrl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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