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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2014년은 저한테 무척 의미가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짧을 수도 있었지만 2년의 석사 과정을 마쳤고, 학위 논문도 통과했고...(conference 논문도 하나 넣었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취업했습니다! 현재는 LG전자 CTO연구부서에서 막 시작한 신입 연구원입니다 :)
아무튼 많은 성과를 내려고 그만큼 노력도 했지만, 그만큼 이 블로그에 많이 소홀했었습니다. 저도 자주 가는 블로그들이 있었는데 어느 틈인가에 뜸해지고, 조금 아쉬웠었는데.. 문득 제 블로그를 뒤돌아보니까 그 분들의 마음을 알거 같더군요. 마음쓰고 싶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다는 사실이 현실이기에 점점 블로그에도 소홀해지고 어느샌가 제가 알고 있는 지식에 대해서도 의구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내가 제대로 알고 있는지.. 누군가에게 지식을 알려줄 만큼 Expert가 맞는건지... 거기까지 생각이 이르니까 점점 글 쓰는게 무서워지더군요.
조금 생각을 바꿔보고자 합니다. 분명 제가 전달하는 지식 중에 잘못된 지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속에서도 뭔가 되새기고 다시 배우는 순간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제 꿈인 "배움을 지속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드는 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뭔가 끊임없이 써야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쁘더라도 조금씩 글쓰는 연습을 해보고자 합니다.
올해의 목표는 일주일에 적어도 3개의 주제로 글을 써보자 입니다. 뭐 노력한다면 매일 한편의 의미없는 글을 쓸 수도 있겠지만, 그런 와중에 남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을 남길 수 있길 기원합니다. 그게 아두이노가 될 수도 있는거고, 임베디드 시스템이 될수도 있는거고.. 운영체제.. 컴파일러.. 통계.. 기계학습..(생각보다 관심있는게 많았네요...)
아무튼 접하는 모든 것 하나씩 해보고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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