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거창하게 영어로 적었는데 그냥 간단히 이야기 하면 적외선 거리 센서다. 마침 필요한 일이 있어서 중국쪽 시장 통해서 구입했다. 용도에 대해서는 조금 있다가 언급을 할 것이다.. 내가 주로 이용하는 곳은 aliexpress랑 ebay쪽인데 왠만하게 싸게 파는 물건들은 거진 중국에서 생산된다. 이전 포스트에서도 소개한 적이 있지만 비싼건 대략 몇만원 정도 차이가 나기도 한다. 내가 구입한 것은 sharp 사의 2Y0A21 이란 모델인데, 이렇게 5개해서 약 25불정도 들었다. 주문은 2월초에 했는데 중국 설날이랑 겹쳐서 조금 지연됬고, 실제 기간은 대략 2주 반정도 걸린 거 같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한국에서 이 모델은 한개의 8000원에서 15000원 정도 한다. 이정도면 꽤 살만하지 않을까 싶다...
성적 장학금도 나온김에 뭐하나 사볼까 싶어서 찾아보다가 구입한게 이거다. 잠깐 소개를 하자면 Intel Galileo는 Intel에서 Arduino Platform을 빌려와서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한 제품이다. 사실 기본 규격만 아두이노 플렛폼을 따르는 것일뿐 내부적인 부품은 완전 싹 바뀌었다. 기존에 ATmega같은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아니라 Quark라고 하는 x86 프로세서가 들어가 있다. 속도도 내가 알기론 ATmega 계열은 16MHz로 동작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건 400MHz로 동작한다. 사실 얼핏보면 이 제품군은 굳이 아두이노 계열과 비교해야 될게 아니라 라즈베리파이나 비글본블랙같은 임베디드 보드와 비교해야 맞을 것같다. (가격대도 정식은 60불 대였고, 한국에서 구입하면 대략 ..
내년이면 edX에서 임베디드 강의가 열린다. UTAustin에서 여는 강의였는데 기존의 소프트웨어만 다루던 것에서 벗어나 이번 강의는 Simulator와 실제 Embedded Device로 진행하는 수업이라 어떻게 진행될지 참 궁금하다. 뭐 임베디드 프로그래밍에 관심있는 사람은 한번 해당 강의를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당연히 실습 수업이기 때문에 실제로 테스트할 Device가 필요하다. 여기서 사용하는 보드는 Texas Instruments사의 TM4C123이라는 모델인데, 이걸 파는 Distributor들이 많다. 물론 가장 유명한 부품 공급처인 Farnell이나 Element14 같은데서도 구입할 수 있는데 잘 보면 TI사 공식 사이트에서 구입하면 가격이 50%정도 싸고, 배송비도 무료다. 그래서 ..
학교 수업에 라즈베리 파이를 활용해서 만들어야 하는게 있어서 이전에 쓰던 것보다 조금더 성능이 나은 Rev B 버전을 구입했다. 내가 알기론 한국에서 유통되는 라즈베리파이의 official distributor는 위에서 나오고 있는 icbanq와 leocom 이 있는데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서 장단점이 있는 듯 하다. 뭐 대량으로 구매할 사람이 있으면 element 14에 직접 주문을 넣으면 배송비를 빼준다. 아무튼 내가 구매한 것은 raspberry pi 본체와 GPIO kit , 방열판과 3.3V to 5V level converter 였다. 이걸 활용해서 조금 근사한 걸 만들어보고자 한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방열판을 구매하고 나서 본 게시글 중에 "라즈베리파이에는 굳이 방열판을 달지 않아도 상관..
마침 소셜커머스에서 기계식 키보드를 적당한 가격에 팔길래 구입했다. 84키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키보드 크기가 작았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특정키를 여분으로 제공한다. 물론 교환하기 위한 키 리무버도 함께 말이다. 순전히 가격적인 차이때문에 청축이 아닌 흑축을 구입했는데 막상 써보니 흑축을 쓰다 청축을 쓰면 왠지 장난감을 다루는 듯한 느낌이 든다. 60g의 압력에 설계된게 흑축이라는데 딱 이게 적당한 거 같다. 적당한 압력에 적당한 키감. 이제 적당한 일감만 있으면 좋겠다.
학교에서 TI 설명회를 한다고 해서 무작정 갔다.지금이야 컴공으로 옮긴 후라 TI와 관련될 일(모르겠지만...)을 할 거 같지는 않지만 학부때부터 호감을 가지는 회사라 어떤식으로 회사를 소개할지 궁금했다.그러고 나서 받아온게 MSP430 LaunchPad다. 뭔가 싶겠지만 TI에서 만든 MSP430 기반의 개발보드를 주는 것이었다.Spec은 아래와 같고.. 구성품은 보드와 여분의 칩, 여분의 마이크로 크리스탈, 그리고 usb 연결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 의미심장하게 남는 말이다. 사실 말이 LaunchPad인 것이지 실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약 $5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혹시 필요로 하는 사람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하거나 대학 등지에서 열리는 TI 설명회를 참석하면 제공하므로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올해도 어김없이 퀄컴 IT Tour를 뽑습니다. 올해로 벌써 11기째 모집하는 행사이고, 저는 9기로 갔다왔었습니다. 어떤 행사인지는 전에 작성한 포스트를 보시면 간략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2012/03/20 - [About Me] - Qualcomm IT tour 10기를 모집합니다.이공계 생이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공모전 행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물론 저도 대외활동을 많이 한 것은 아니지만요. 그래도 퀄컴이라는 글로벌 기업의 본사에 찾아가서 회장도 만나보고 체류비용을 일체 지원해주기에 부담없이 잘 갔다왔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때 만났던 사람들과의 인연이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는게 저한테는 큰 의미로 작용하네요.아무튼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에 명시된 정보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감이 ..
어제 집에 오니까 딱하고 편지가 와 있네요. 마침 그 날 google I/O 2013 를 접수받는 당일이라서 뭔일일까 싶었는데.. 원래 오기로 한거였더군요.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블로그에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adsense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제 블로그는 무광고를 표방하고 지식의 공유를 표방하기에 최대한 포스트와 관련없는 내용들을 메인에서 배제하려고 노력합니다. 실은 이것도 html5를 테스트 해보려고 단 목적인데 지우는 것도 틀이 안 맞는 거 같기도 해서 놔두고 있습니다. 제 광고는 메뉴줄 하단에 있으며 제 블로그 내용에 공감이 가시는 분이라면 한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튼 Adsense의 수익금이 10불이상이 되면 위와 같이 구글 본사로부터 편지가 날아옵니다. 여기에 담겨있는 정보를..
이번에 새로 가져온 제품은 Leto 사의 DiskClone이라는 제품입니다. 이게 하는 역할은 보통 두개의 하드를 외장 드라이브로 연결해주는 일종의 도킹스테이션입니다. hot Swap을 지원하기 때문에 그냥 쓰고 싶을 때 하드를 그냥 꽂으면 됩니다. 전송방식은 USB 2.0과 eSATA 방식을 지원하는데.. 제 메인보드에 eSATA를 지원하지 않는 걸 생각하지 않았네요.. 사실 eSATA를 지원하게 되면 내부에서 SATA2를 사용하는 속도와 동일하게 3Gbps 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반면 USB 2.0 규격을 사용하게 되면 480Mbps의 속도로 전송되기 때문에 조금 느리지요. 일반적으로 usb에서 데이터 옮기는 속도를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메인보드를 교체하지 않는 한 당분간은 usb 2...
넥서스 10을 샀으니까 이제 거기에 알맞는 주변 기기를 하나씩 사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것들도 샀지만 집에 먼저 도착한게 바로 이 pogo cable입니다. 그런데 흔히 보는 usb형 충전 방식이 아닙니다. 저 앞의 뭉뚝한 부분이 바로 충전 부분입니다. 구성품은 케이블과 설명서가 전부이고 간단한 특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장점은 충전이 기존의 usb 방식에 비해서 25%이상 향상되고, 충전하면서 otg와 같은 기능을 계속 쓸 수 있다는 거지요. 그리고 연결 해제시 발생할 수 있는 연결부 파손이 덜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일 수 있겠네요. 실제로 연결부에 자석이 달려있어서 본체의 충전부에 갖다대면 자성에 의해서 붙습니다. 여기서도 이게 한국에서 만들어졌다는게 언급되네요. 악세사리도 만들어지고 있..
제 컴퓨터에는 하드디스크가 조금 많이 붙어 있습니다. 계산해보니까 약 4.6tb정도의 용량이네요. 즉, 메인보드에서 제공하는 6개의 SATA 포트 중 하나만 남기고 다 쓰고 있습니다. 워낙에 영화보는거 좋아하고 잘 본건 보관하다 보니까 하드 상태가 이모양입니다. 거기다가 몇몇 하드는 조금씩 맛이 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바꿔줄 생각을 하다가 중고 물량으로 들어온게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캐비어 그린과 블루는 써봤는데 이 블랙 계열은 처음이네요. 아무튼 이 블랙 계열의 큰 장점이라면 역시 AS 기간이지요. WD 하드의 AS 조회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보증 및 RMA 서비스로 들어가면 사용자 선택을 하는데 여기서 최종 소비자를 선택한 후 보증 확인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고 나서 뜨..
전에도 이야기 했었지만 저는 작년에 Microsoft Student Partner 라는 활동을 했었습니다.사실 MSP가 되면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중에 MSDN subscription을 제공한다는 겁니다. 그것도 최상위 제품군으로 받습니다.저는 올해 갱신 신분이 되어서 이렇게 왔습니다. 제가 아는 subscription 획득 방법은 3가지인데 첫번째는 Microsoft 직원이 되는 겁니다. 이건 조금 힘들 듯하고...그리고 기술직에 종사하는 분이 얻는 방법으로는 MVP가 되는 겁니다. MVP가 되면 1년동안 MSDN 또는 TechNet Plus 계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마 일반인들이 도전해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궁금하신 분은 http://krmvp.co.kr 으로 가시면..
이전에 이런 글을 쓴 적이 있었습니다.2012/11/30 - [About Things] - [Device] Nexus 10! 이게 올까요. 안올까요. 그때도 말했다시피 배송되는 것에 조금 의문을 가지고 지켜봤는데... 결국 취소가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느끼는 거지만 중국사이트는 전자부품같은 조그만한 것 살때만 애용해야 할 듯 합니다. 덕분에 기다리는 동안 환율이 확 떨어져서 손해도 보고 그랬네요. 그래도 어떻게 돌아다니다 보니 하나 구했습니다. 구성품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주 단촐하게 딱 usb선과 충전기, 설명서가 전부입니다. 재미있는게 여기 들어있는 모든게 다 한국에서 만들어진 겁니다. 심지어는 설명서도 한국에서 인쇄된 겁니다.도대체 구글(혹은 삼성)은 왜.. 한국에서는 안 파는 걸까요? 이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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