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ful Book] Programming Windows 6th edition

 

MS에서 MS 제품군에 대한 지식이 해박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MVP라는 타이틀을 주고 있습니다. 이책을 쓰신 찰스 페졸드씨도 MVP 입니다. 제가 이분 책을 처음 본게 바로 Windows phone 부분에서 쓰신 Programming Windows phone 7 입니다. 이분이 쓰신 특징은 딱 한가지입니다. 정해진 규격이 없다는 겁니다. 독자가 직접 책을 따라서 작성해보는 것을 추구하고 그렇게 때문에 다른 책들처럼 목차가 완벽하게 나눠지지 않습니다. 물론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분이 쓰신 책은 재미가 있어서 좋습니다. 저도 직접 따라해보면서 느낀 글들을 블로그에 포스팅하면서 많은 걸 배워나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분이 Windows 8  발매를 앞두고 개발서적을 쓰셨습니다. 이른바 Programming Windows 입니다. 그런데 이책의 역사는 참 깁니다. 제가 알기로는 1판이 1988년에 나온 것으로 아는데 이때부터 MS 운영체제에 관한 책을 쓰셨던거죠. 이번은 바로 Windows 8 Consumer Preview에 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물론 베타버전이기때문에 차후에 RP나 RC 버전이 나올 경우에는 많이 바뀔 수도 있지만 이분이 책경향상 단순히 읽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있으실 겁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리는 이유는 바로 이분의 이북이 10불의 가격으로 내일(혹은 내일 모레) 출시가 된다는 겁니다.

참고 : http://www.charlespetzold.com/blog/2012/05/Programming-Windows-6th-Edition-Preview-Ebook-Coming.html

 

아마 이번부터 새로 적용되는 MetroStyle UI 때문에 많이 고민하실 것 같은데 아마 페졸드씨의 책을 읽는다면 어느정도의 길이 보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10불이라는 가격은 5월 31일까지의 가격입니다. 가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MS Press에서 언급한 바로는 이번에 구입한 사람에게는 추후로 업데이트되는 버전까지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합니다. 10불이면... 디아블로 3의 1/10도 안되네요.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가격은 점점 비싸지네요..

 

아무튼 이번책은 O`Reily를 통해서 배포되고 링크는 PST 17일 0시부터 열린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http://shop.oreilly.com/product/0790145369079.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