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다시 돌아왔습니다만.. 그냥 이 부분은 빨리 끝내야 될거 같아서 정리해봅니다. 아마 이 내용이 끝나고 나면 당분간은 올릴 시간이 없을 듯하네요. 무엇보다도 읽으시는 분들이 자료를 직접 찾으시고 스스로 해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난 시간에 구름을 만드는 것까지 해봤습니다. 그리고 배경으로 KinectVideotexture까지 만들어서 보여지는 걸 해봤지요. 이번에 할일은 사람의 골격을 인식해서 그 주변만 따 오는 과정을 구현하려고 합니다. 물론 변수 선언이 먼저 되어야 하겠지요. 그 후에 이전에 만들었던 AllFrameReady 이벤트 안에 전에 생성했던 코드 밑으로 skeletalTracking에 관한 구문이 생성되어야 합니다. 이전에 한번 다룬적이 있지요. 이렇게 하면 카메라로부터 받아오는 정..
계속해서 Unity에 대한 이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실험들을 해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 내용은 무료로 배포되는 군인 캐릭터에 Joint 정보를 입력해서 제어하게끔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위의 동영상에서는 Hip-Center에만 Joint 값을 줘서 앞뒤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상 Unity3D에서 배포되는 캐릭터의 텍스쳐를 열어보면 각 관절에 대한 정보가 다 삽입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Kinect로부터 받아온 정보를 그대로 입히면 되는 것이죠. 그런데 이상하게 이 Spine 에다가 값을 주기만 하면 reference 오류가 발생하네요. 원인은 찾는 중입니다 ㅠ 그게 해결된다면야 팔동작도 인식하는 캐릭터가 되는 것이지요.
오랫동안 기다리던 책이 왔습니다. 현존하는 Kinect 공식 SDK 관련 책 중에서 가장 정리가 잘 되있는 책입니다. 물론 시중에 나온 책은 이 한권밖에 없지만요..(비공식적으로는 우리나라에 한권 있습니다) 교보문고에서 구입하니까 배송은 한 5일정도 소모된 거 같네요.( 홈페이지상에는 14일로 되어 있습니다. 책 수급이 잘 안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4만원 내외에서 구입할 수 있었네요. 뭐 대충 읽어보니까 공식 SDK에서 제공하는 모든 API의 정보와 응용방법에 대한 내용들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정말 샘플 코드와 수식에 대한 설명이 잘되어 있는 책인 듯 합니다. 공식 SDK로 공부하실 분은 반드시 구매해야 될 듯한 책입니다. 추천드립니다!!
우연치 않게 Imagine Cup에 지원해서 라운드 2에 진출했습니다. 여기서 잘하면 바로 호주로 가는 것이죠. 물론 라운드2로 올라가면서 받는 상품이 있었습니다. 바로 Kinect for Windows 와 Gadget Accelerator Kit 입니다. 이중에서 Kinect for Windows는 우리나라에 출시가 안되었다고 일단 엑박용 키넥트를 준다고 하는데 어찌된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당장 써볼 수 있는 내용이 GAK 입니다. 그런데 실은 이 GAK라는게 확인해보니까 Unity3D를 기반으로 한 소스였더군요. 2라운드 제출물도 이 Unity를 사용해서 제출하라는 공지도 떴더군요.. 지금까지 완전 XNA나 WPF 쪽으로 공부를 해왔는데... 완전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린 기분입니다.. 아무튼 이번 ..
지난 포스팅에서는 순전히 게임에 대한 이야기만 다루고 Kinect의 기능을 활용하는 것은 없었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지난 시간에 생성한 프로젝트를 그대로 활용해서 말이지요. 우선 다들 알다시피 Kinect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Kinect 변수를 초기화시켜줘야 합니다. 이제 LoadContent 부분에서 쓸 기능들에 대한 활성화를 시켜줘야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잠깐 언급했었지만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Color, Depth, Skeleton에 대한 정보를 모두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그에 따른 기능들을 활성화시켜주면 됩니다. 이제는 각 기능에 대한 활성화단계를 거쳤으니 어떤 이벤트를 사용하느냐를 결정해줘야 합니다. 사실 정식버전이 나오기 이전 베타버전에서는 위와 ..
증강 현실이란 개념이 등장한 것은 얼마 안됬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이를 구현한 어플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예로는 오브제라는 앱이 있습니다. 카메라를 이용해서 건물을 비추면 건물에 입주해있는 상점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는 기능을 하는데 현실 공간속에 임의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띄워주면서 조금더 삶을 풍성하게 해주지요. 이런 걸 키넥트로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이름은 CloudGame입니다. 사람이 게임속에 직접 들어가서 구름을 움직일 수 있는 프로젝트이죠. 물론 매우 복잡한 프로젝트이기에 여러차례로 나눠서 언급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여기에는 앞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ColorFrame, DepthFrame, SkeletonFrame이 전부 사용됩니다. 일단 XNA 프로젝트로 게임을..
사실 지난 포스팅을 끝으로 SDK 관련 내용은 안 다루려고 했는데.. 하는 일이 계속 SDK를 공부하게끔 만듭니다.( 참 이번에 Imagine Cup 2012 키넥트분야로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뭐 아무튼 계속 공부해야 될 듯하네요. 지난 시간까지 Voice Recorder를 만들어서 그걸 테스트해보는 프로젝트까지 진행했습니다. 이번 시간에 할 내용은 진짜 본격적으로 사람을 추적할 수 있는 Skeletal Tracking을 XNA와 곁들여서 진행해보고자 합니다.물론 이전에 언급한 Color나 Depth에 대한 정보도 중요하긴 하지만 NUI(Natural User Interface)를 구성하는 가장 근본적인 요소는 바로 Skeleton 입니다. 일단 사람을 인지해야 사람의 손을 추적하거나 모션을 인식할..
요 근래에 바쁜일이 많았습니다. 물론 이 공부도 중요한데 다른 일들을 미룰 수가 없더군요. 일단 이번 포스팅에서는 XNA를 통해서 Voice Recorder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이 내용은 Rob Miles 교수님이 쓰신 Using Kinect for Windows with XNA 의 내용입니다. 우선 들어가기에 앞서서 키넥트에서의 음성처리를 언급해보고자 합니다.앞에서도 이야기 했었지만 키넥트에는 4개의 마이크 어레이가 내장되어서 이로써 소리가 나는 방향과 강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키넥트를 연결하면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이 인식됩니다. 여기서도 마이크 배열로 존재한다는게 보이네요. 참고로 마이크이기 때문에 우리가 말하는 것도 다 인지가 됩니다. 키넥트는 이렇게 받아..
드디어 DepthStream에 관한 세번째내용이군요. 지난 포스팅을 통해서 손가락을 추적할 수 있는 원리에 대해 잠깐 언급해봤습니다. 이제 이걸 토대로 마우스 커서를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그 전에 앞서서 Resolution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서 언급해보고자합니다. 기존 프로젝트를 수정하는 선에서 진행하겠습니다. 전의 결과물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명암의 차이를 조금 알아보기가 힘들었지요. 이 결과에 영향을 끼치는 부분은 바로 여기입니다. 5bit씩 shift되어 있는 부분을 아래와 같이 4bit만 shift하면 어떻게 될까요? 뭔가 뚜렷해진 결과가 보이시나요? 사실 정확한 결과는 위의 사진이 맞습니다. 분명 16bit중 5bit shift를 시켜야 컬러로 다시 뿌릴 수 있는 정보로 받는거지요. 하지만 ..
지난 시간에는 DepthStream을 이용해서 다양한 테스트를 해봤는데 혹시 아시나요? SpecialValue를 잘 활용하면 손가락트래킹도 가능하다는 걸 말입니다. 아마 키넥트 개발을 하시는 분 대부분이 SDK에서는 정밀한 처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OpenNI로 개발하실 겁니다. 이를 SDK에서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식이 나오고 있는데 그중 한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진행방식은 바로 지난 포스팅에서 했던 DepthCam과 거의 동일합니다. 다만 ClosestByte라는 변수가 등장하게됩니다. 언급은 지난번에 했었지만 DepthValue중에 특별히 지정된 값들이 있습니다. TooFarDepth나 TooNearDepth,UnknownDepth같은 값들 말입니다. 이런 값을 표현하다 보면 경계가 분명..
간간히 책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네요. 그래서 간단하게 책의 내용에 대해서 언급드리고자 합니다. 어쩌다보니 전 키넥트 관련 책이 두권이나 있네요. 이 책은 전반적인 SDK가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뭔가 코드를 바라고 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조금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Official SDK로 가야할지 OpenNI 방식으로 가야할지를 고민할 때 이책을 보신다면 거의 대다수가 OpenNI로 가실 겁니다. 그만큼 각 OpenNI 기반 SDK로 응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를 해주는 책입니다.틈틈히 Example을 tweak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참 이책을 보면서 어떻게 할까를 심각하게 고민했었습니다. 책은 생각보다 얇습니다. 저는 3만원 중반..
MakingThingsSee 지은이 Borenstein, Greg 상세보기 지난 주 토요일에 그렇게 서점에 닥달을 해서 책을 받았습니다. 이름하여 ! Make 잡지 아시나요? 완전 잡동사니 속에서 신기한 기기를 만드는 것을 모아 둔 책이 바로 Make Magazine 입니다. 거기서 따로 Kinect 섹션을 빼서 만든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참고로 이 책말고도 Making Things Talk 이란 책도 있고요. 물론 그 책은 키넥트에 관련된 내용은 없지만 아무튼 신기한 책입니다. 이 책 궁금해 하실 분 있으실 거 같아서 말씀 드립니다. 아마 온라인 서적을 통해서 구매하면 가격은 4만 5천원 정도 나오고 받는데까지 10여일 정도 걸립니다. 올컬러라서 책값이 비싼 거 같은데 아무튼 두깨도 전에 샀던 Me..
지난 포스팅에선 XNA에서 ColorStream을 뽑는 예제에 대해서 다뤄봤었는데 이번에는 당연히 DepthStream을 뽑는 작업을 해봐야 하겠지요. 이번에도 역시 Xna Game Studio Windows Game으로 프로젝트를 하나 생성합니다. 이름은 KinectDepthCam으로 해볼까요? 역시 기본적인 코드의 구조는 거의 동일합니다. 다만 지난번에 ColorStream을 뽑는 부분이 이제는 DepthStream으로 바뀌어야 하겠지요? 맨처음 Kinect Reference를 추가하고 using 지시자로 포함시켜줍니다. 당연히 KinectSensor 변수를 초기화시켜주는 과정이 초반에 필요하고 LoadContent 부분에서 활성화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단 말하자면 기타 Initialize 메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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