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PWM을 이용해서 불의 밝기를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가장 핵심은 아두이노상의 9~11핀을 이용해서 analogWrite()를 통해 해당 밝기를 줄 수 있다는 게 취지였습니다. 이제 스위치를 여기다가 가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처음 스위치를 누르면 LED 자체에 불을 껐다켰다 하는 것을 제어할 수 있고,켜진 상태에서 버튼을 누른 시간에 따라 밝기가 조절되는 것을 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여기까지가 책에 있는 내용이지요. 우선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startTime이라고 지정해서 버튼을 누른 시간을 알기 위해서 초기에 변수로 설정했다는 점, 그리고 밝기 정보 역시 변수로 지정해서 버튼을 누른 시간에 따른 밝기를 표현한 점이 주요 요점이었지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하길 왜 va..
요즘 LED를 통한 공부를 책을 읽어보면서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디지털 세상에서의 정보는 0과 1로 표현됩니다. 물론 한번에 주는 정보량을 변화시켜서 다양한 숫자를 표현할수도 있지만 실질상으로는 0과 1로만 구성되어있다고 하는게 맞는 표현이겠지요? 이전까지 다뤘던 제어들 역시 이런 정보를 이용해서 테스트했습니다. 그런데 한번쯤 이런 고민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 밝기가 너무 밝은데.. 스위치를 통해서 밝기 조절을 하고 싶다. 어떻게 해야할까? 그런데 디지털 세상에서 표현되는 값만으로는 LED는 껐다와 켰다만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전 예제에선 잠깐 나왔던 것처럼 digitalWrite(LED,HIGH)를 하면 켜지고 digitalWrite(LED,LOW)를 해주면 꺼집니다. 이..
지난번에 이어서 이번에는 버튼을 달아줍시다! LED는 지난 포스팅처럼 연결하면 되고 이제 연결은 스위치를 잘 배치하면 됩니다. 이번 동작원리는 이렇습니다. 스위치에도 양극과 음극에 전원의 High와 Low를 연결합니다. 그래서 스위치를 누를때는 양극에 연결되어 있는 high가 아두이노상의 7번 포트로 들어가게 됩니다. 반대로 스위치가 안눌러질때는 막바로 gnd에 연결되어있게끔 되어 있는 것이지요. 위에서 보면 다음과 같이 구성하면 됩니다. 반드시 스위치의 한쪽은 POWER의 5V라고 표시되어 있는쪽에 다른 한쪽은 10k옴 저항을 거친 후의 노드에서 gnd로 나가게끔 하면 됩니다. 저항을 달아주는 이유는 조금 생각해볼까요? 만약 저항이 안달리고 바로 gnd로 연결되어 있다면 과연 스위치를 눌렀을 때 불이 ..
무슨 일이든 하는 것에 있어서 아주 쉬운 것부터 따라가보라고 하지요. 그래서 제어중 가장 쉬운 LED 제어부터 해보고자 합니다. 준비물은 위와 같이 아두이노와 LED 하나입니다. 지금 사진상으로 보면 LED의 다리 모양이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긴쪽에 애노드라 하여 아두이노 상의 13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구멍에 넣습니다. 짧은 쪽은 캐소드이며 이 부분을 GND에 꽂습니다. 그럼 전류는 +에서 -로 흐르기 때문에 전류가 흐르면서 불이 켜지게 됩니다. 일단 꽂은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제는 지난 시간에 설치한 아두이노 컴파일러를 활용할 차례입니다. 프로그램을 켜고 다음과 같이 칩니다. 프로그램 특성상 한글이 타이핑이 안되므로 하나씩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맨처음 줄은 LED를 13포트에 연결한 것..
WP7 포스팅시에도 SketchFlow를 말했었지만 개발자한테 가장 중요한 건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고, 그에 첫발을 내 딛는 것이 바로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것이겠지요. 아두이노는 그 프로토 타입을 만드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더구나 윈도, 리눅스, 맥을 지원하는 멀티 플렛폼 환경이기에 전에 말했던 것처럼 범용성과 확장성이 크다는게 특징이지요. 또 모든 구성 요소가 오픈 소스이며 그리고 무엇보다도 구성하는 부품들의 가격이 쌉니다.. 이정도로 충분히 말했으니까 이제 윈도상에서 아두이노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점을 언급해봅시다. 이번시간 준비물은 딱하나! 이겁니다.얼핏 보기에는 복잡해 보이지만 각각의 핀 구성이 기판에 적혀있기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본다면 재미있게 갖고 놀수 있습니다. 참고로..
방학동안의 프로젝트로 아두이노를 다뤄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Devicemart에서 starter kit을 구매하면 구성품이 다음과 같습니다. 구성 내역으로는 와 같은 것들이 있겠네요. 물론 더싼 키트들도 있지만 기왕이면 다양한 걸 해보는게 이번 목적이어서 과감하게 비싼 것을 사봤습니다. 아두이노의 장점이라면 무엇보다도 범용성입니다. 그 어떤 것이든 상상하는 것은 실력만 된다면 구현이 됩니다. 외국에서는 이런게 굉장히 활성화 있다는게 참 부러울 따름입니다. 심지어는 이런 외서도 있습니다. 악마의 천재들을 위한 프로젝트라.. 이름부터 벌써 느낌이 오지 않나요? 저도 실력을 빨리 키워서 다음 책은 이책으로 하고 싶네요. 다양한 프로젝트에 관한 내용은 다음 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http://hack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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