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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7] Kinect를 활용한 동작인식 프로그래밍 2주차

생각많은 소심남 2012. 10. 27. 22:38


 이번 주차에도 어김없이 시립대에서 키넥트 프로그래밍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론 지난 주차에 공지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간단 실습을 통한 코드를 따라치면서 결과를 확인해보는 식의 진행을 했었고, 그러는 가운데 예제를 많이 다뤄보지 못했던 거 같네요. 이번시간에 다뤘던 내용은 

 - OpenNI에서 제공하는 예제

 - OpenNI에서 SimpleOpenNI를 통해서 다룰 수 있는 예제.

 - Kinect SDK에서 C# / WPF로 구현한 Connecting Information과 ColorStream 출력을 실습


에 대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그런데 사실 요근래에 신경쓸일이 갑자기 생겨서 pt나 강의 준비를 철저하게 못했던 거 같습니다. 마침 비도 와서 수업에 지각도 했었고요. 다음부턴는 정시에 바로 시작해서 전달하는 바를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전에 언급해드린대로 강의 pt에 대한 내용입니다.


<SlideShare는 Internet Explorer에서 정상적으로 동작합니다.>


이번 강의에서 다루려고 했던 내용의 주안점은 openNI와 Kinect SDK를 같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Bridge Driver를 설치 방법에 다뤄보고 기타 개발 방향 제시 및 C# / XNA에서도 개발하는 것도 실습을 해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간과했던 점이 있더군요.

첫번째는 OpenNI와 Windows 8의 호환성에 대해서 테스트를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 내용을 집어넣었다가 안되는 것을 확인하고 뺐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더 테스트를 해본 후에 공개를 해야 될듯합니다. 아무튼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OpenNI와 Kinect SDK를 동시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Windows 7 + VS2010에서 개발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OpenNI 설치가 안되니까 Processing에서 SimpleOpenNI도 동시에 안되더군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제 컴퓨터로 진행했습니다.


두번째는 Windows 8에서는 XNA Framework을 지원하지 않는 것을 확인하지 않은 겁니다. 아시는 분도 아시겠지만 현재 VS2012에서 XNA 4.0 dependency가 따로 설치되지 않습니다. 물론 야매로 VS2010을 설치한 후에 따로 진행하는 방법도 있지만 조금 귀찮지요.먼 훗날에 지원이 되길 기대합니다. 


아무튼 이번 주차는 간단한 내용을 다뤘었고. 다음시간에는 동영상 시청 및 RGB를 다뤄보는 예제를 조금더 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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