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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글자속에 이런 효과가 들어가 있는 것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뭔가 바닥에 비쳐보이면서도 글자에 은은한 기운이 남아 있는 것..
물론 저런거 왜 쓰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분명 안 쓴것과 쓴것과의 차이는 존재한다고 보니다.
원래 원본은

 
이렇기 때문이지요.

이는 이전에 잠깐 다뤘던 문자 그라데이션과 더불어서 도형 그라데이션과 반사효과를 줌으로써 구현할 수 있습니다.

우선 텍스트 박스에 맞는 사각형을 만들어서 끼워넣습니다.

 
그리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도형 서식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서 신경써야 할 부분은 그라데이션 채워넣기와 투명도입니다.  분명 지난 포스팅에서 이에 대한 내용을 다뤘으므로 다들 아실줄로 믿습니다.

이제 그라데이션을 집어넣습니다. 분명 이전에 했었던 그라데이션 설정이 그대로 남아있을겁니다. 그럼 끝과 끝 2개 부분만을 남겨두고 나머지는 중지점을 삭제합니다. 문자와 겹치는 부분은 어느색을 하거나 상관없습니다.
왜냐면 이 부분은 투명도를 100으로 할 것이기 때문이지요.


다른 점의 결과는 배경과 맞춰봐야 합니다. 그리고 이 중지점에서는 투명도를 분명 첫번째 시작점과는 다루게 두어야 되겠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했습니다.


전체적인 배경이 보라색이기에 여기에 맞춰서 투명도 0%로 표현했습니다.
여기까지 마치면 아마 텍스트의 테두리가 남을 것이므로 이에 대해서는 테두리 색을 없애면 됩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위의 예제와 비슷한가요? 이제는 반사효과를 줄 차례입니다.
그냥 워드아트 스타일에 보면 

 텍스트 효과라는 창이 있습니다. 여기서 반사에 대한 효과를 주시면 됩니다. 물론 취향은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여기까지만 하시면 원래 제시되었던 결과와 비슷하게 나옵니다.
드라마 아이리스의 메인 제목도


 위와 같이 도형 그라데이션을 주면서 좀 은은한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사진도 이와  사진도 이와 마찬가지 입니다.

끝이 뾰족한


이병헌씨 사진도 위와 같이 사각형을 통해서 투명도 조절을 준다면


위와같이 모서리가 연해지는 효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가장 핵심은 이겁니다. 모서리가 연해지는 효과 / 은은한 효과를 주기 위해서는 거기에 맞는 사각형에 그라데이션을 입혀서 투명도 조절을 해서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응용의 범위는 참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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