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난 포스팅에서 말했던 것처럼 xaml로 표현 할 때는 자세하게는 못해지만 그래도 적어도 출력되는 화면에 대한 정의는 내릴 수 있다고 했습니다. 예를 들면 출력되는 이미지라던가 배경색 폰트 등등이 있겠지요. 우선 폰트 스타일부터 잠시 보겠습니다. xaml 상에서 FontStyle을 써보면 Italic과 Normal 두가지 스타일이 있습니다. Italic은 말그래도 이탈릭체, 즉 폰트가 기울어져서 나옵니다. Normal은 그냥 바로 나옵니다. 이를 전에 쓰던 TextBlock에 적용시켜 봅니다. ContentPanel속 문구가 Italic으로 표현되고 있는게 보이시나요? 신기한 건 이런 FontStyle이 전체 폰트를 결정지을 수도 있게끔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마치 워드 파일에서 전체를 선택하고 폰..
지난 번 tombstoning을 하다보니까 저도 더 공부해야 될 부분인 거 같아서 잠시 접어두고 기존의 내용대로 실버라이트에 대한 내용을 따라가고자 합니다. 참 이 그림만 봐도 실버라이트는 편리합니다. 초기에 프로젝트를 실행하면 MainPage.xaml 파일이 딱 뜨고 개발자는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단순히 디자이너 뷰에 삽입만 하면 됩니다. 이에 해당하는 코드는 알아서 다 짜줍니다. 물론 이를 더 특화시킨 걸로 Expression Blend가 있습니다.다양한 에니메이션도 해당 메뉴만 선택하고 녹화 버튼만 눌러주면 알아서 그 기능을 수행해줍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머인이상 조금더 코드쪽 측면을 더 훑어봐야 되겠지요. 간단한 TextBlock을 c#으로 구현하는 것부터 보겠습니다. 기존에 이렇게만 하면 딱 화면..
지난 포스팅에선 Tombstoning이 뭔지 잠깐의 예시를 통해서 언급을 해봤는데 실습을 통해서 하나씩 따라가고자 합니다. 이번에 할 프로젝트는 ContentGrid의 색을 바꿔주면서 누른 횟수를 출력하게끔 하는 겁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거의 맨처음에 했던 silverlightSimpleNavigation가 거의 유사합니다. 다만 numTap을 따로 지정해서 누른 회수를 받은 후 그걸 PageTitle의 text로 뿌려주는 것까지 구현된 겁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다시피 창이 넘어가는 과정에서 시작버튼을 누르게 되면 원래의 타일 UI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와중에 back버튼을 꾹 누르면 현재 떠 있는 어플리케이션들의 상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좀 책의 예제와 다른 부분이 있긴 하네요. 책에서는..
새해 들어서 첫번째 포스팅이네요.. 지난 포스팅에서 끝부분에 살짝 언급된 것처럼 데이터는 IsolatedStorage란 개념을 적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데이터를 거기다가 저장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물론 포스팅 중 다뤘던 App.xaml에서 따로 값을 넘겨받는 것과는 별개로 말입니다. IsolatedStorage라는 말은 이름 뜻 그대로 분리된 저장공간입니다.기본적으로 윈폰에서 내장하고 있는 8기가 저장공간 속에는 각각의 어플리케이션이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저장공간이 2기가로 할당되어 있습니다. 이 범위 내에서 어플리케이션끼리 데이터를 공유하면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실제로는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의 설정을 저장하는데 많이 쓰인다고 하네요.. 이 부분에 대한 건 책의 뒷부분에 나오니까 이 저장공간을..
지난 포스팅에서 잠깐 언급한 것처럼 app class를 이용한 데이터 공유는 편리하긴 하지만 단순히 페이지 네비게이션에만 쓸거면 다른 방식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책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 때 사용되는 메서드가 바로 OnNavigateFrom 입니다. 이걸 쓰게 되면 Navigate나 Goback 같은 메서드를 통해서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도 페이지는 자기 위치를 인지하게 되는 거지요. OnNavigateTo 메서드의 정의를 자세히 보시면 와 같이 NavigationEventArgs 이벤트 인수가 정의되어 있는데 이는 에서도 똑같이 정의됩니다. 여기에는 파일의 위치를 나타내는 Uri형 Uri와 개체형 Content 두 속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페이지는 이 속성들을 통해서 정보를 얻게 되는 겁니다. ..
지난 시간에는 페이지간 데이터 전송을 OnNavigateTo 메서드를 사용해서 전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문제점이 있었다면 secondpage에서 main page로 넘어갈 때 색이 검정색으로 고정이 되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계속 연속적으로 main에서 second로 넘어갈때나 second에서 main으로 넘어갈때에도 배경색을 넘겨받을 수는 없을까요? 혹시.. 배경색을 페이지끼리 공유할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에서 나온 파트가 이 파트입니다. 기존 프로젝트를 그대로 가져와서 쓰고 solution 탐색기에 보시면 app.xaml 파일이 있습니다. 이걸 코드로 엽니다. 이 app.xaml은 app이 실행됨에 있어서 전반적인 동작을 관리하는 파일입니다. 프로그램이 동작이 되기 시작하면서 부..
지난 시간에는 눌렀을 때의 배경색이 일관성없게 막 변하는 걸 봤습니다. 그런데 그 배경색을 어느 조건일때 색을 초기화시킬 수는 없을까요? 또는 이전 페이지에서 받은 데이터를 다음 페이지에서도 그대로 이어받을 수는 없을까요? 당분간의 포스팅에선 이런 데이터에 대한 전송 공유 삽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거의 전에 있던 프로젝트를 변형해서 쓰는 것이기 때문에 수정이 가해질 부분은 데이터 처리쪽만 필요할 거 같네요. 우선 실버라이트로 SilverlightPassData라는 프로젝트는 만듭니다. MainPage부분은 이전과 같습니다. 이전에 다뤘던 프로젝트에선 random 함수로 색상을 변화시킨 반면, 이번 프로젝트에선 ContentPanel내의 배경색이 SolidColorBrush를 가질때 해당이름..
안녕하세요? 방학을 맞아 또 다시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아예 컴퓨터도 포멧하고 새로운 마음에 진행해보렵니다. 우선 다시 시작하게 될 파트는 페졸드 책에서도 언급되고 있는 페이지 네비게이션 파트이며 여기에서는 tombstoning이라는 주제가 들어가 있어서 한번씩 따라가면서 진행해보겠습니다. 일단 실버라이트 프로젝트로 SilverlightSimpleNavigation이란 이름으로 프로젝트를 설정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코드를 짭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현재는 MainPage.xaml 내에서 Title을 수정하고 있는 겁니다.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타이틀을 삽입하면 되지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ManipulationStarted 이벤트를 처리할 핸들러가 필요합니다. 책에서는 OnTextBlockMa..
바쁘네요.. 글을 올리고 싶어도 올릴 수 없다는게 참.. 아무튼 지난 시간에 언급한 것과 같이 오늘은 지리적 위치를 보여주는 A-GPS를 다뤄보고자 합니다. 물론 안드로이드나 iOS에서는 어떤 기반의 GPS 기술을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윈도우폰 7에서는 Assisted-GPS라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기존의 GPS가 직접 위성으로부터 신호를 받아 사용하는 방식이라면 여기에 적용된 A-GPS는 주변의 중계기를 활용해서 사용자의 위치를 추정합니다. 따라서 이에 따른 장단점이 있겠지요. 직접적인 방법은 위치를 가장 정확하게 알수 있는 방식이긴 하지만, 위성과의 직접적인 통신을 위해선 그만큼 베터리가 더 소모됩니다. 반면 간접적 방식은 주변 중계기를 활용하기에 앞에서 말한 단점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하도 과제가 밀려서 포스팅할 기회도 없고... 아무튼 틈틈히 해보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어떤 물체가 지구에 대해서 평평한지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수평기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일단 XnaAccelorometer 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를 생성합니다. 그리고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48x48픽셀의 빨간 원이 필요합니다. 저는 content에 삽입하는 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만드는 방법이야 그냥 해당 색깔 지정후 Ellipse로 그리시면 됩니다.. 참 그릴때 유의해야 될 사항이 있다면 화면에서 원을 제외한 부분을 투명하게 처리하고 싶으면 magenta(자홍색)을 위의 사진처럼 해주셔야합니다. 그리고 Accelerometer로 쓸것이기에 전체적인 디바이스로 보자면 sensor를..
주말은 또 쉬고 다시 Ready Set Go! 입니다!! 제가 다른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관련 SDK를 다뤄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윈폰 SDK를 보면서 신기하게 느꼈던건 바로 이 센서 부분을 디버깅을 할 수 있다는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이전에 다뤘던 카메라도 어떻게 보면 폰에 붙어있는 디바이스를 다루는 면에서 신선했었지요 ㅎㅎ 이번 시간에는 폰에 붙어있는 센서를 다뤄보는 것에 대해 언급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사전에 인지되어야 하는 점은 윈폰의 스펙은 거의다 대동소이하다는 점입니다. 다만 플래그쉽급 폰과 같은 경우는 일반 보급형에 비해서 자이로스코프가 달렸다던가 하는 차이가 있겠지만, 그 이상의 것은 균일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안드로이드야 기기가 천차만별이니까 언급할 것도 없고, 아이폰은 나오는게..
사실 이미지를 얻는 방법은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한 것처럼 코드상에서 리소스로 활용해서 받을 수도 있고, 웹상에서 다운로드도 받아서 볼수도 있습니다만.. 가장 사용자가 이미지를 가져오기 쉬운 방법은 무엇보다도 윈폰에 내장되어 있는 카메라를 활용하는 방법이겠지요. 물론 이건 지금 포스팅으로 설명하는 것보다는 Mango Training Kit에 들어있는 Camera 파트 부분을 해보시면 이해가 더 잘가실 겁니다. 이번 파트에서는 간단한 원리와 실행을 언급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전제가 되어야 할 것은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카메라를 직접 제어를 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실질적으로 안드로이드 개발과는 조금 차이가 있지요. 안드로이드 앱중에는 도난시 원격으로 카메라를 작용하는 앱이 있지만 이같은 앱..
지난 포스팅까지 폰상에 이미지를 입히고, 웹상에 있는 이미지를 호출하는 방법을 XNA와 실버라이트 두 분야로 나눠서 진행했었습니다. 그런데 Image를 삽입할 때 조금 헷갈리는 부분이 있지 않은지요? 사실 논리적으로 따지고 보면 이런 코드에서 이미지를 삽입할 때는 그 이미지를 직접적으로 코드상에서 불러오고 그것을 표현해야 합니다만, 지금까지 다룬 이미지 삽입은 이미지가 들어가 있는 경로를 표현한다던가 URL을 직접적으로 타이핑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Source라는 속성때문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책에 따르면 Source를 추적해보면 이 걸 bitmapSource라는 추상 클래스에서 상속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Stream에서 bitmap을 로딩할 수 있게끔 특별한 정의를 한답니다. 한번 예제를 통해..
이번 과정에서는 XNA와 실버라이트에서 이미지를 삽입하는 방법과 관련된 여러가지를 언급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XNA프로젝트로 XnaLocalBitmap이라고 하나 만듭시다. 그리고 content 부분에 하나의 그림을 삽입해봅니다. 참고로 저는 이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이 이미지는 가로 320픽셀에 세로 160픽셀로 되어 있습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이 되겠지요. 일단 다음과 같은 그림을 실제상에서 써먹으려면 메인 클래스상에서 정의가 되주어야 합니다. 항상 나오는 것처럼 와 같이 정의해줍니다. 2차원상에서 이미지의 크기를 관장하는 Texture2D 클래스와 이 위치를 결정하는 Vector2 클래스를 사용합니다. 이걸 쓰기 위해선 LoadContent 부분을 조금 수정해줘야 합니다. 앞에서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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