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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SketchFlow 강의의 마지막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금까지 만든 프로젝트를 외부파일로 빼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물론 이렇게 해야 외부 클라이언트한테 앱의 프로토타입을 보여주겠지요.

 

 

파일 크기가 큽니다. 이 프로젝트를 패키징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어디서든 SketchFlow Player가 실행되면서 확인해볼 수 있는 것이지요.

 

 

이 메뉴를 통해서 Packaging을 수행하게 됩니다. 

 

 

어디다가 저장할 건지를 묻는데 이 폴더를 확인해보면 다음과 같은 파일이 생성됩니다.

 

 

이 파일들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TestPage를 실행시켜보겠습니다.

 

 

우리가 Run Project를 통해서 실행시킨 결과와 동일한 창이 생성됩니다. 물론 네비게이션 맵도 형성되어 있고 각각의 스크린에 대한 피드백도 똑같이 남길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똑같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유념해야 될점은 이렇게 되는 동작이 바로 같이 생성되는 snowboard_online.xap 파일이 같이 있어야 제대로 수행한다는 겁니다. 사실 지금 이렇게 SketchFlow Player가 동작하는 소스가 바로 MS의 기술인 Silverlight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확장자가 .xap 파일인 겁니다. 말그대로 silverlight packaging 파일입니다.  그래서 만약 지금의 프로토 타입을 그대로 클라이언트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xap 파일도 같이 첨부해서 보내야 한다는 겁니다.

 

또다른 Exporting 방법이 바로 Word로의 Export 입니다. 이건 매우 간단합니다. 아까 Package 항목 바로 밑에 있으니까요.

 

 

그냥 이것만 실행시켜주면 자동으로 Word파일로 문서화 시켜줍니다. 개발자가 일일이 스크린샷을 찍을 필요가 없어진다는 것이지요.

 

다양한 설정들이 있는데 적절하게 선택하면 됩니다. 다음이 바로 word로 Exporting 된 snowboard_online입니다.

 

 

사용자가 일일이 스크린샷을 찍을 필요없이 각 스크린에 대한 항목이 쫙 나열됩니다. 그냥 저위에 부연 설명을 적어주면 되겠지요.

 

여기까지가 SketchFlow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었습니다. 물론 이 기반 자료는 Microsoft에서 제공하고 일반에게 공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니까 한글로 번역해둔 자료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저도 한번 배워보는 김에 이렇게 블로그로 포스팅하게되었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진행한 내용중에서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댓글로 달아주시면 확인해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http://expression.microsoft.com/en-us/ee806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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