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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Game

[Game] Fifa 13

생각많은 소심남 2012. 12. 9. 02:11

지난 블랙프라이데이때 EA 코리아에서도 게임 할인 행사를 했었습니다. 출시한지 얼마 안된 게임들을 50%의 가격으로 판매했던거지요.

덕분에 게임 하나가 4만원 하던게 2만원까지 내려가면서 쉽게 구입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때 같이 샀던 Battlefield 3까지 오리진에 같이 들어있게 되었습니다.



잠깐은 아니지만 피파 13을 하면서 몇 컷 찍어봅니다.



기본적으로 피파 13은 오리진과 연동하면서 경험치를 쌓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걸로 게임 내에 숨겨져있는 기능을 하나씩 해제할 수 있는거지요. 그리고 자신이 기본으로 설정한 팀에 대한 순위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즐길 수 있지만 이런 경험치 쌓고 키우는 재미는 역시 온라인이겠지요.



피파 13에서 새롭게 생긴 모드가 바로 Fifa Ultimate team 모드입니다. 전작의 시즌 모드와 약간 유사한데, 한팀내의 선수를 가지고 운영하는게 아니라 카드를 뽑아서 선수를 키우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돈도 없고 뭐가 뭔지 몰라서 아래와 같이 포메이션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미있는건 선수마다 각각 계약기간이 있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마다 그 기간을 갱신시켜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보면 피파온라인의 시스템과 비슷하지요.



지금 텔레케스트 뷰인데 제 컴퓨터에서는 60프레임정도 뽑아내고 있습니다. 몇컷 뽑아봤습니다.

(I5 2600 / 8GB /GTX 460 / Windows 7) 












이렇게 레벨 업을 하면 하나씩 쓸 수 있는 기구가 생깁니다. 이걸 친선 경기할때 고를 수 있는거지요.


참 게임을 하다보면 정말로 그래픽의 발전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저렇게 선수의 표정도 잘 묘사되고 정말로 경기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특히 피파 13부터는 새로운 물리엔진이 도입되어서 선수나 공의 움직임이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또한 xbox용 패드로 즐길 시에는 공이 크로스를 때리거나 부상당했을 때 바이브레이터가 동작해서 실감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기왕 즐기실 거면 엑박 패드 하나 구입하셔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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