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Expression

[Expression Design] Applying_Color_and_Effects

생각많은 소심남 2012. 5. 21. 00:44

 

다음 내용은 지난 번에 만든 로고에 컬러와 효과를 주는 내용입니다.

 화면에 나와있는 개체들은 Layer에서도 확인가능하다시피 각각 따로 나눠진 개체입니다. 그중 가장자리에 있는 두개의 날개의 색깔을 같이 바꾸려면 shift로 선택해서 properties의 색상을 바꿔주면 되지요. Stroke도 같이 바꿔주면 됩니다.

 

 

재미있는건 개체가 선택되어 있는 상태에서 shift+x를 누르게 되면 색상이 뒤바뀌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d 키를 누르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즉 default 상태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지요.

 다음으로 해볼 것은 내부 원의 배경을 정하는 것인데 일단 내부 원을 잡은 다음 역시 색상파트를 보면 화살표가 있습니다. 그걸 펼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뜹니다.

 

 

여기서 다양한 질감을 고를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선택은 여러분 자유지요. 참고로 효과를 외부 이미지에서 따올 수 있습니다. 아무 효과나 하나 골라서 보면 아래에 또다른 창이 뜨게 됩니다.

 

 

Import라고 보이시나요? 이걸 누르면 외부 이미지에서도 질감을 고를 수 있게 됩니다. 가령 이런 식으로도요.

 

 

배경도 역시 좋은 화소의 이미지를 사용해야 픽셀이 깨지는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지의 위치가 저것만 될까요? 지금과 같이 배경이 선택된 상태에서 Import옆의 아이콘을 선택하면

 

 

사진의 위치를 정할 수 있는 창이 뜨게 됩니다. 이걸로써 표현할 이미지의 크기와 위치를 정해주면 됩니다. 이번 예제에서는 Gradient를 삽입하는 것을 다뤄봤습니다. 그래디언트를 주기 위해서는 효과를 주고자 하는 개체를 선택한후 다음 아이콘을 누르면 됩니다.

 

 

밑에 있는 바가 그래디언트 바이고 맨끝점에 있는 것들이 gradient stop입니다. 물론 이동시킬 수도 있고 중간에 클릭하면 새로 stop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지금 한 것은 직선으로 gradient 효과를 주는 Linear Gradient 였습니다. 반대로 가운데에서 퍼져나가는 radial gradient도 있지요. 그 설정은 바 옆에 있습니다.

 

 

이걸 해주면

 

 

만약 색상 배치를 했는데 나중에 또 쓸 경우가 있다면 지금 이런 설정은 저장해주는 것이 좋겠지요. 앞에서 선택했던 질감 선택에서 밑에보면 톱니바퀴 모양 아이콘이 있는데 이걸 swatch라고 합니다. 여기서 자기가 생상을 넣을 라이브러리를 생성하면 됩니다.

 

 

만약 이렇게 라이브러리를 생성하고 Categories를 내려보면 자기가 만든게 있을겁니다. 여기서 그 옆의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만드는 swatch라는 것이 일종의 xml 형식이기 때문에 외부로 뺄 수도 있고 내로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가령 디자인회사 같은 경우에는 자주쓰는 색상들이 있을거고 그에 대한 xml 파일이 있을 겁니다. 그러면 그 때 xml 파일을 import를 시키면 그색상에 대한 라이브러리도 생성됩니다.

 

 

자 이번에는 두번째 주제인 Effect에 대한 내용인데 사실 개체를 선택하면 Appearance 밑에 창이 Effects라고 해서 계속 떠 있습니다. 여기다가 우리가 원하는 효과를 넣을 수 있습니다. 이번 예제에서는 이 effect를 이용해서 그림자를 만들고 입체효과를 주려고 합니다. 우선 가운데 원을 선택한 후 effect중 outer glow를 줘봅니다.

 

 

outer glow라는 것이 경계선쪽에 블러링을 주는 효과인데요. 적절히 사용하면 연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자 이상태에서 ctrl+c를 한후 ctrl+f를 눌러봅시다. 이렇게 하면 변화가 있나요? 겉보기에는 외관상 차이가 없지만 Layer로 들여다보면 하나가 더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옆에 fx가 달렸다는 의미는 기존에 적용되었던 effect가 복제되면서 그대로 옮겨갔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ctrl+3를 누르게 되면 지금 선택된 개체가 hide됩니다. 즉 페이지 상에 나타나는 개체는 하나가 되는 것이지요. Layers에서도 눈이 하나 사라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하나가 선택된 상태에서 fill을 black으로 줍니다. 그리고 나서 기조에 들어가있는 효과를 빼주고 gaussian blur 효과를 줍니다. 그럼 다음과 같이 나타나겠지요?

 

 

위의 Opacity를 적절히 수정하면 배경이 바뀝니다. 참고로 Opacity가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fill 이고 하나는 Stroke Opacity입니다.

 

 

 

그런데 그림자는 왠지 뒤에 있는게 좋겠지요? 이때는 Arrange의 Order 항목을 수정하면 됩니다. 이 항목을 Sand to back으로 하게 되면 위에 그림자 도형이 아래로 깔리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ctrl+alt+3를 누르게 되면 감춰놨던 원이 다시 나타나게 됩니다.

 

 

자 그림자 효과를 주려면 아까 그 어두운 배경이 조금 사선으로 나와있는 것이 좋겠지요? 그렇기 위해선 그 것을 제외한 나머지 개체들이 조금씩 움직이면 됩니다. Layer 상에서 자물쇠 모양을 누르면 고정이 되는데 이때는 어떠한 선택이 되지 않습니다. 일단은 어두운 배경의 자물쇠를 잠급니다. 그리고 나머지를 전부 선택하고나서 위치를 조금씩 움직이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나타납니다.

 

 

어떤가요? 그림자 같나요?

조금 더 나아가서 지난 시간에 했던 내용을 응용해봅시다. 위에 있는 로고나 이미지 버튼들은 다 삭제하고 나머지를 선택해줍니다. 그 후에 지난 시간에 배웠던 것중  Path Orientation중 Unite 기능을 사용합니다.

 

 

그러면 하나로 묶인 효과가 나오게 되는 것이죠.

 

 

이걸 background에 깔고 또 장난을 치면 멋진 로고가 나오겠습니다.

여기까지가 Color와 Effect 를 다루는 방법이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