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수학 정규과정을 이수한 사람이라면 해를 찾는다는 의미를 알 것이다. 해, 말그대로 solution을 찾는 과정이다. 물론 그 수학과정에서 요구하는 해는 아주 명확하고, 배운 공식을 잘 활용하면, 쉽게 구할 수 있다. 문제는 실생활에서 해를 찾는 것이다. 나름의 해석이지만, 우리의 주변은 엔트로피가 유지되고 있는 상태에서 어떤 환경이 변하면 그에 맞춰서 다른 뭔가도 같이 변한다. 이 상태에서 정확한 해를 구하는 일은 쉽지 않기 때문에 보통은 특정 수학 모델을 통해서 가장 최적의 해를 찾기도 한다. 가령 오차가 가장 작다던지의 조건이 붙은 최적해(optimal solution) 말이다. 보통 이 최적해를 구해주는 도구를 solver라고 하는데, 잠깐 많이 쓰는 solver인 opensolver의 설치법..
UDP(User Datagram Protocol)는 보통 TCP와 같이 전달이 보장(reliability)되어야 하는 connection이 아닌 상태에서 데이터가 전달되는 일종의 프로토콜을 말한다. 당연히 전달이 보장되면 좋을수도 있겠지만, application 내에서 자체적으로 전달 보장을 위한 수단이 있다던가, 아니면 보내는 데이터 자체가 신뢰성을 요구하지 않는 형태라면 굳이 TCP로 보낼 필요가 없다. 말했던 것처럼 뭔가 보장에 대한 규칙이 없기 때문에 TCP의 형태보다 훨씬 간단하다. UDP의 Datagram format을 보면 이전 TCP 처럼 뭔가가 encapsulate된 형태로 되어 있다. 이전에 다뤘던 TCP의 Header를 구성하는게 10개 넘었던 반면에 UDP는 딱 4개로만 되어 있고 ..
아마 Agile을 공부하는 사람이면 제일 처음 접할 문구가 Manifesto와 12 principles 일 것이다. 간단하게 번역해본다.(* 참고로 Manifesto란 일종의 선언문 같은 것이다. 유래를 따지자면 Kent Beck을 위시한 17명의 개발자들이 Agile Software Development의 개념을 정립하면서 만든 가이드인 것이다.보통 위와 같이 왼쪽에 있는 글들이 bold처리되어 있을텐데, 오른쪽보다 왼쪽의 관점을 따르라는 것으로 이해하면 좋을것 같다.)1) 과정이나 도구에 의존하기 보다는 개인과 상호작용을 해라 2) 문서를 알기 쉽게 쓰려고 하기 보다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라 3) 계약 협상보다는 고객과 협력을 해라 4) 계획을 따르기 보다는 변화에 대응하라 사실 나도 회사에서 개발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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