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레토 법칙이라고 혹시 들어봤는지 모르겠다.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는 원칙이기도 하고, QE쪽에서 정의한 내용으로 말하자면 "20% 결과속에 80%의 오류가 있다" 정도? 쉽게 말하자면 소수의 결과속에서 오류를 찾을 수 있다면 profit 할 수 있다는게 정의다 아무튼.. 이때 많이 언급되는게 Pareto Chart 라는 것인데, 사실 이건 파레토 법칙과는 상관이 없다. 어느정도 유사성을 찾으려면 파레토법칙을 처음 정의한 Vilfredo Pareto 라는 사람이 그 법칙을 설명할 때 이 차트를 사용했다는 것일뿐이다. Pareto Chart는 그냥 단순하게 하나의 차트안에 하나의 bar chart와 또다른 line graph로 이뤄진 형태를 말하고 보통 이 line graph는 bar chart 가 나..
이전 포스트에서도 누차 말했었지만 Excel은 정말 강력한 도구다. 단순히 기록하고 값을 계산하는데 그치지 않고, 말그대로 Data Analysis를 할 수 있는 함수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Excel을 가지고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조직도 있다. 마침 얼마전에 edX에서도 이와 관련한 강의를 해서 간간히 들어봤다. 사실 이전에 소개한 몇가지 예제들도 그 강의에서 발췌한 내용 중 일부였다. 나도 새로 배우는 입장에서 가능한 대부분의 내용들을 소개하고 싶었고, 그럴만한 유용한 내용들이 강의속에 담겨있었는데 못했다.. 아무튼... 이 강의의 마지막에 다룬 내용이 Python을 이용해서 Excel을 다루는 내용이었는데, 지금 회사에서 하고 있는 내용과 약간 유사한 점이 있어서 소개해보고자 한다. Excel은 ..
분산처리 과제를 하다보니까 음악과 관련한 데이터 처리에 관한 내용이 있었는데, 관련 dataset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Columbia 대학에 있는 LabROSA라는 데서 만든 음악 정보와 관련한 Dataset이다. 여기에는 음악과 관련한 metadata나 audio feature 같은게 포함되어 있고, 실제 과제에서 사용하는 Dataset은 10000개 정도의 음악 샘플을 가지고 학습을 할 것이다. 사실 이 10000개라는 정보량이 이 Dataset에서 제공하는 정보량의 약 1%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그러니 실제 우리가 직접 다룰 수 있는 건 대략 백만여개 정도의 곡이 되는 것이다. 이런 걸 어떻게 써먹을까? 우리 주변에도 음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여러군데 있다. 보통 그런데 들어가면 사용자에게..
5월부터 2달동안 회사에서 진행하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았다. 항상 가지고 있던 생각이, 코딩도 모르면 인터넷보고 찾아보면서 직접 해보고, 응용하면 되겠지 라는 막연함이었는데, 그걸 교육 들으면서 잘못된 생각이라는 걸 많이 느꼈다. 모르면.... 인터넷보고 찾아보는 걸로 끝이 아니라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이다. 만약 제한된 환경에서 개발 프로젝트가 주어졌을 때, 너무 많이 주어진 정보속에서 안심하고 있다가는 그냥 모른 체로 남고 스스로 발전하지 않게 된다. 설령 그 목표를 달성했어도 말이다. 나는 너무 운이 좋아서 그런 난관을 겪지도 않고, 막상 그런 경험을 했을 때 너무 당황해서 아무것도 못했다. 그냥 스스로가 너무 자만했던 것 같다. 앞으로 스스로 시간좀 내고 정말 스스로 익히는 공부, 누가 떠먹이고..
전에도 잠깐 이야기했었는데, 요즘 MIT에서 하는 Tackling the Challenges of Big Data 라는 과목을 듣고 있다. 비싼돈 주고 듣는 수업이라서 나름 준비도 하고, 녹화도 해가면서 모르는 내용은 다시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빅데이터에 관한 포괄적인 개론을 다루고 있어서 많은 걸 배우고 있다. 어떤 글에서도 봤는데, 사람들 사이에서 아직도 빅데이터나 사물인터넷에 대한 개념이 아직까지는 뚜렷하지 않은 듯하고, 나역시 정확히 뭐다 라고 정의하기는 참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그래도 이 강의를 들어보니까, 빅데이터와 관련해서 어떤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어떤 기법들이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대충 가늠할 수 있는 듯 했다. 그 중 한 내용을 잠깐 요약을 해보고자 한다. 지금 듣고 있는 강의..
최근에 모니터를 한대 샀다. 아마 알 사람은 알겠지만 내가 산 모델은 회사에서 곡면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라고 선전하는 모델이다. 사실 기존에 쓰고 있던 모니터가 21인치여서 바꿀 생각을 하고 있었고, 대략 27인치 정도면 괜찮겠지 하고 찾고 있었다. 그런데 마침 임직원한테 파는 등급몰에 진짜 반값에 올라왔길래 눈딱감고 질렀다. (참고로 정가는 100만원대....) 근래들어 가장 크게 지른 물건이 아닐까 생각된다. 사실 1주일동안 쓰고 있는 지금 매우 만족한다. 요즘 휴가 기간이라 집에서만 있는데 영화나 게임할때도 이전과 다른 해상도로 할 수 있으니까 좋았고, 곡면이라서 몰입감이 있었다. 무엇보다도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은 위 사진에 나와있는 기능이다. Picture By Picture, 이른바 PBP..
2013년 쯤인가에 kickstarter에서 본 프로젝트중에 매니코어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봤었다. 마침 연구도 그런쪽으로 하고 있었고, 뭔가 써먹으면 좋을거 같다고 연구실 사람한테도 막 이야기하고 그랬었는데.... 뭔가 바쁜일이 있으면서 흐지부지 되었다. 그러고 2년이 흘렀고, 마침 싸게 판다는 말에 홀려서 하나 구입했다. 이름이 parallella다. 말그대로 "병렬의" 란 의미를 지닌 상품명인데, 이 작은게 16개 RISC형 core를 내장하고 있다. 물론 native로 달린건 아니고 fpga를 거쳐서 data stream이 전달되는 형태를 취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openmpi나 opencl 같은것도 응용할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성능이 core가 16개 달린거 치고는 그렇게 ..
얼마전에 구입한 pebble time은 고릴라 글라스가 장착되어 있다. 간단히 말하면 왠만한 생활기스에 대비할 수 있는 재질로 되어 있는데, 그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을거 같아서 screen protector를 구입하기로 했다. 아쉽게도 아직 정식 출시된 항목이 아니라서 그런지 우리나라에선 구하기 힘들었고, amazon에 몇개 올라와있는 것 중에 맘에 드는 걸 골랐다. 사실 skinomi라는 브랜드도 잘 몰랐고, 그냥 warranty 제공하고, 부가 서비스가 좋은거 같길래 구입했다. 참고로 내가 구입한 금액은 대략 9불. 무게나 부피가 있는 편이 아니라서 다른 물품과 합쳐서 주문하면 좋을거 같다. 구성품은 다음과 같이 이상한 스프레이(?)와 보호 필름, 그리고 천으로 되어 있었다. 맨처음에 이 스프레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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