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강하고 있는 통계 과목 중에 하나였던 Sabermetric 강의가 끝났다. Sabermetric라고 하면 야구에 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기에 대한 통계를 내던가 혹은 미래의 결과에 대한 예측을 할 수 있게끔 하는 일종의 방법론 이다. 보통 통계학하면 고등학교 정규과정에 배웠던 확률과 통계처럼 매번 mean과 standard deviation을 구해서 distribution이 얼마나 되는지 하는 등의 복잡한 내용들 투성이었지만, sabermetric는 그런 데이터를 활용해서 야구라는 실생활에 적용한 케이스라고 보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아마 야구에 관해서 관심이 있던가, 통계학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알고 싶은 사람한테는 좋은 강의가 아닐까 싶다. 실제로 sabermetrics를 토대로 ..
한달동안 stanford openEdx 에 개설된 강의 중에 수학 학습 방법에 관한 내용에 대해서 들었다. 딱히 내용이 엄청 심화적인 것을 설명하지 않고, 왜 수학을 겁먹는 건지,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쉽게 이해할 수 있는건지에 대해서 6주에 걸쳐서 진행했다. 수학이 왜 어려울까. 나도 어렸을때는 남들보다 수학 익힘책도 더 열심히 풀고, 수학을 좋아했었던 거 같은데, 고등학교 넘어오면서부터 수학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지기 시작했던 것 같다. 아무래도 한번의 실수가 모두 성적에 직결되고, 대학이 결정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풀어보려는 시도 자체를 두려워했었다. 그러고보니까 대학원 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지금까지도 수학에 대한 유쾌한 생각이 전혀없다. 하물며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면 수학이 덜 나..
5월인가에 edX를 통해서 열렸던 quadrotor 강의가 끝났다. 기대했던 것보다 quadrotor의 비행 원리라던가, 경로를 예측하는 방법에 대해 많이 다뤄져서 흥미로웠다. 일반적으로 quadrotor를 주제로 학교에서 다루는 수업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 외국은 이런 강의가 참 많은 거 같다.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다. 아무튼 이 강의의 목적은 쿼드로터를 다뤄보지 않은 일반 사람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프로그래밍 지식을 통해서 움직일 수 있게 하는데 있다. 위 사진에 나와있는 쿼드로터는 Parrot 사의 ARDrone이라는 건데, 이걸 움직이는데는 다양한 기술들이 들어간다. 당연히 주변 환경을 인지하기 위한 sensor network도 들어가고, flight pose를 안정화할 수 있게끔 pose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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