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거창하게 영어로 적었는데 그냥 간단히 이야기 하면 적외선 거리 센서다. 마침 필요한 일이 있어서 중국쪽 시장 통해서 구입했다. 용도에 대해서는 조금 있다가 언급을 할 것이다.. 내가 주로 이용하는 곳은 aliexpress랑 ebay쪽인데 왠만하게 싸게 파는 물건들은 거진 중국에서 생산된다. 이전 포스트에서도 소개한 적이 있지만 비싼건 대략 몇만원 정도 차이가 나기도 한다. 내가 구입한 것은 sharp 사의 2Y0A21 이란 모델인데, 이렇게 5개해서 약 25불정도 들었다. 주문은 2월초에 했는데 중국 설날이랑 겹쳐서 조금 지연됬고, 실제 기간은 대략 2주 반정도 걸린 거 같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한국에서 이 모델은 한개의 8000원에서 15000원 정도 한다. 이정도면 꽤 살만하지 않을까 싶다...
먼저 소개할 내용은 Anti-Aliasing(AA)이다. 아마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AA option을 많이 다뤄봤을텐데, 이걸 켜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그래픽이 달라질 때가 있다. 간단하게 원리를 설명하자면, 높은 해상도 상에서 구현된 물체를 낮은 해상도에서 출력하고자 했을 때, 출력 개체는 물체를 세밀하게 묘사하려고 시도는 한다. 그런데 그게 능력이 안되니까, 자기 표현할 수 있는 한 최대로 비슷하게 구현하려는데, 이게 계단처럼 표현되는 현상을 Aliasing이라고 한다. 보통 곡선을 표현할 때 Aliasing 현상이 많이 나타나는데 이걸 Processing 상에서도 noSmooth() 함수를 통해서 표현할 수 있다. 보면 알겠지만 왼쪽 상단에 있는 원이 뭔가 표면이 거칠어보인다. 저게 alia..
Processing이 Version 2로 넘어오면서 여러가지 툴도 추가되고 좋아진거 같다. 다만 기존에 하고 있던 SimpleOpenNI는 Processing 1.5까지만 지원되고 개발자도 2.0 대 부터는 손을 놓은거 같다. 아무튼 Coursera에 Introduction To Computational Arts 라는 이름으로 Processing 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방학때 Processing들어보고 싶은 사람은 한번 들어보면 좋을 거 같다. 물론 영어다.. 간단하게 Basic of Drawing 강좌에 나온 내용을 요약해보려고 한다. 우리가 보고 있는 이 창은 Sketech 라고 하는 Processing IDE다. Java 기반이고.. 우리는 여기다가 코드를 넣을 수 있다. 단순히 코드만 넣는 게 아..
점점 하던거만 하다보니 뒤쳐지는 거 같아서 새로운 것들을 배워보고 있고, 그중 하나가 Networking에 관한 내용이다.사실 학부때 Mobile Network 수업을 듣긴 했었는데 전자과에서 배우는 네트워크의 내용은 그렇게 깊지도 않았고, 지금와서는 다 까먹었다. 그런데 마침 OpenCourse로 Introduction 형식을 빌어 강의하는 곳이 있어서 듣고 있다. 그래서 다시 들어보면 왠지 들었던 내용같기도 하고 그렇다. 참고로 이 강의를 듣고 싶은 사람은 Stanford 대학에서 제공하는 OpenEdx 를 수강하면 된다. 뭐 서두는 그렇고 그냥 주기적으로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하는데 첫번째로 end-to-end Principle을 언급해보려고 한다. 위키를 찾아보면 더 자세한 설명이 있기도 하지만 굳..
성적 장학금도 나온김에 뭐하나 사볼까 싶어서 찾아보다가 구입한게 이거다. 잠깐 소개를 하자면 Intel Galileo는 Intel에서 Arduino Platform을 빌려와서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한 제품이다. 사실 기본 규격만 아두이노 플렛폼을 따르는 것일뿐 내부적인 부품은 완전 싹 바뀌었다. 기존에 ATmega같은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아니라 Quark라고 하는 x86 프로세서가 들어가 있다. 속도도 내가 알기론 ATmega 계열은 16MHz로 동작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건 400MHz로 동작한다. 사실 얼핏보면 이 제품군은 굳이 아두이노 계열과 비교해야 될게 아니라 라즈베리파이나 비글본블랙같은 임베디드 보드와 비교해야 맞을 것같다. (가격대도 정식은 60불 대였고, 한국에서 구입하면 대략 ..
일전에 Ti eStore에서 물건 사는 법에 대해서 잠깐 글을 올렸었는데 그때 샀던 기기가 이거다. 보통 Tiva C라고 하는 LaunchPad인데 Cortex-M Processor가 달려있는 임베디드보드라고 생각하면 좋을거 같다. 어떤분 말씀으로는 "성능은 좋긴 한데 값이 비싸서 누가 쓰려나..." 라고 하던데.. 아무튼 이걸 구입하게 된 계기는 그때도 말했다시피 edX에서 진행되는 임베디드 수업을 듣기 위해서였다. 사실 MOOC의 단어의 뜻에도 들어있는 것처럼 모든 강의들이 Online을 통해서 Massive하게 전달되는 것이 이런 강의들이 추구하는 목표이다. 그래서 좋은 의미로는 양질의 교육을 모든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실질적으로 접해본 사람들은 아마 이런 강의들의 한계를 금방 느낄..
현재 내가 대학원에서 주로 다루고 있는 분야는 Many Core 기반의 Operating System이다. 사실 ManyCore 의 추세는 고성능 보다는 Load Balancing 을 통한 저전력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뭔가 컴퓨터의 발전이 점점 소형화, 저전력화를 추구하면서 어떻게 하면 작은 디바이스에 사람이 원하는 기능을 담느냐 하는게 우리같은 컴퓨터를 연구하는 사람들의 과제가 되기도 하고, 어쩌면 대기업에서도 상품화를 하기 위한 바로 전 단계가 될 수도 있겠다. 그런데 이런게 꼭 주변에 갖춰진 환경에서만 구현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취미로 다루는 사람들도 이제는 저렴하게 구현해볼 수 있는 시대가 왔고, 그걸 실현해주는 기기중 하나가 바로 아두이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사실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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